[월드컵] 첫 경기 앞둔 이란 주장 "전쟁 속 월드컵…기쁨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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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경기 앞둔 이란 주장 "전쟁 속 월드컵…기쁨이 줄었다"

미국과의 전쟁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 이란 축구 대표팀의 '캡틴' 메흐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가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앞두고 "평화와 기쁨의 아름다운 경험을 누릴 수 없다"라고 하소연했다.

타레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해 "이번 월드컵에 도착한 순간부터 긴장했다.긴장감이 있는 대회에선 우리가 늘 이야기하는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아름다운 경험을 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이란은 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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