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안 할게" 100만원 뜯기고 또 요구…'조건만남'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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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안 할게" 100만원 뜯기고 또 요구…'조건만남'의 덫

"미성년자 성매매 미수로 고소하겠다." 술김에 보낸 쪽지 한 통이 100만 원을 뜯기는 공갈 협박으로 돌아왔다.

공포는 곧바로 돈 요구로 이어졌다.남성에게 연락한 인물은 "다른 사람은 고소하는데 당신은 고소하지 않은 것으로 해 주겠다"며 합의금 명목으로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요구했다.

상대는 "추가로 30만 원을 더 보내라"고 요구했고, 남성은 또다시 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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