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중동전쟁 전격 휴전 합의... 호르무즈 해협 30일 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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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중동전쟁 전격 휴전 합의... 호르무즈 해협 30일 내 열린다

미국과 이란이 전격적으로 평화 협정을 체결하며 지난 2월 말부터 이어진 중동전쟁이 막을 내리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선박들이여, 엔진을 가동해 석유를 흐르게 하라"며 즉각적인 통행 재개를 압박했으나, 이란 관영 메흐르 통신은 동결 자금의 절반이 풀리고 석유 제재가 중단되는 등의 선결 조건이 완벽히 이행되어야 최종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영구적으로 무료 통행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이란이 최종 핵 협정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군사 공격을 재개하거나 중동 지역 수익의 20%를 받는 조건으로 미국을 중동의 수호자로 만들겠다는 특유의 압박성 발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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