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글을 잇따라 올리며 적은 인원과 과도한 업무량을 호소했다고 SBS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선관위 직원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선관위가 잘못한 건 인정하더라도 선거 시스템이 과부하된 현 상황은 알려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관위의 선거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이 커진 상황에서 해외 출장 논란, 청사 내 골프 연습,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겹치며 조직 전반의 기강 해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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