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정부가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성폭행 등 혐의를 받는 자국 축구대표팀 선수의 입국을 금지한 캐나다 정부에 공식 항의했다.
14일(현지시간)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 가나 외무장관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가나 외무부는 캐나다 정부가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비야레알)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데 대해 공식 항의를 전달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2일 캐나다 정부가 파티의 비자 신청을 거부해 그가 오는 17일 가나와 파나마의 월드컵 조별 예선 1차전이 열리는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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