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14일에 미·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려 한다는 이란 측의 주장이 제기됐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13일(현지시간)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생일에 맞춰 종전 MOU 서명을 매듭짓기 위해 현재 “이례적인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 측이 당일 체결 가능성을 명확히 부인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듭 서명식 일정을 못 박은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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