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SNS 2시간 이상 쓰면…“우울 증상 및 행복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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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NS 2시간 이상 쓰면…“우울 증상 및 행복도 낮아져”

청소년이 하루 2시간 이상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할 경우 우울 증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삶의 행복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14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호주 머독 어린이 연구소(MCRI)와 난디 비자야쿠마르 디킨 대학교 박사 연구팀이 아동-성인 전환 연구(CATS)에 참여한 1195명의 아동을 9세부터 19세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에 2시간 이상 SNS를 사용한 청소년은 1시간 미만 이용한 청소년에 비해 다음 해 우울 증상이 심화하고 행복도가 저하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야쿠마르 박사는 “청소년 초기에는 SNS 사용량이 많을수록 1년 후 정신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며 “개인별 위험 증가는 크지 않지만 많은 청소년이 노출된다는 점에서 공중보건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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