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난민 캠프에서 태어나 호주 축구의 신성으로 성장한 네스토리 이란쿤다(20·왓퍼드)가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호주(세계랭킹 27위)의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란쿤다는 전날 튀르키예 주장 하칸 찰하놀루가 호주 대표팀을 향해 "우리가 더 많은 장점과 더 재능 있는 팀을 갖고 있다"고 한 발언이 자극됐다고 했다.
이란쿤다는 왓퍼드에서 42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올렸고, 결국 호주 대표팀 마크를 달고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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