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신민준은 14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1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과 6시간여 치열한 접전 끝에 308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한국 랭킹 3위인 신민준은 25회 LG배에서 중국의 강호 커제 9단을 2-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 1월 열린 30회 대회에서는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역시 2-1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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