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멕시코] ‘38도 발열’도 막지 못한 월드컵 첫 골…데뷔 11분 만에 적응 마친 오현규, 자신감 품고 멕시코 골문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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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멕시코] ‘38도 발열’도 막지 못한 월드컵 첫 골…데뷔 11분 만에 적응 마친 오현규, 자신감 품고 멕시코 골문도 정조준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오현규에게는 11분이면 충분했다.

송준섭 대표팀 주치의는 “월드컵 출전을 간절히 원했던 오현규가 전날 ‘도저히 뛰기 힘들 정도’라고 말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경기 당일 아침까지도 미열과 설사 증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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