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mini AI 생성 이미지)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지역의 일부 치킨집과 피자펍 등은 평소 오전 11시 오픈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매장문을 열고,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점심 대목을 노리기도 했다.
백반과 삼겹살 등을 함께 판매하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 점주는 "월드컵이 점심시간 대 진행해서 전보다 손님이 더 많이 올까 스크린도 설치하고 했으나 매출이 조금 올랐을 뿐 기대엔 못 미친다"며 "19일엔 오전 10시에 시작하다 보니 이마저도 점심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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