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와 홍진경이 긴 시간 동안 쌓아뒀던 상처와 눈물을 쏟아낸다.
이소라의 피아노 연주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소라도 함께 눈물을 흘렸고, 자신을 끌어안은 이소라에 홍진경은 지난 공백기 동안 서로에게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너무 아픈 일들을 많이 겪었던 것 같다.아픈 일들을”이라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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