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분노한 청년들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공론장을 개척하고 있다.
'부정선거'와 '윤어게인' 등 기성 정치권 구호로 치우친 기존 시위에 선을 긋고, 참정권 침해라는 본질에 집중하려는 '제3의 목소리'가 세력화에 나선 것이다.
이처럼 독자적인 논의 창구가 생겨난 것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특정 세력 주도로 과격화하면서 순수한 규탄의 장이 사라졌다고 느끼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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