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앞두고 수족구병 환자 증가세 가팔라져…작년의 2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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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앞두고 수족구병 환자 증가세 가팔라져…작년의 2배 수준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3주차(5월 31일∼6월 6일) 전국 109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의사환자분율)은 1천명당 7.2명이었다.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5월 초 19주차에 1천명당 1.1명을 기록한 이후 한 달 사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질병청은 주로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매년 5월부터 시작해 6∼9월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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