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사건 이후 공습 위기가 고조됐으나 중재국의 개입으로 다시 MOU 체결 국면으로 돌아선 과정을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께(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의 위협을 감시하기 위해 야간 정찰 중이던 미군 아파치 헬기 바로 앞에서 이란 드론이 폭발했다.
카타르 당국자는 이란의 동결 자산 수십억 달러, 해협 통제권,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 등에서 미국과 이란 간 입장차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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