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혁은 대표팀에 발탁된 후 짧은 시간이지만 홍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왼쪽 스토퍼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고, 4일 엘살바도르전에서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이기혁은 “월드컵이라는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이다”며 “나에게 이 기회가 우연치 않게 찾아왔다고 생각한다.그래서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는데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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