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나부낀 무지개 깃발…"소수자 아닌 함께 목소리 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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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나부낀 무지개 깃발…"소수자 아닌 함께 목소리 낼것"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 참가자들이 입거나 두른 무지개 무늬의 옷과 망토, 스카프 등으로 도심 거리가 다채롭게 물들었다.

참가자들은 한낮 따가운 햇볕과 30도에 가까운 더위 속에서도 여러 부스를 활기차게 오가며 축제를 즐겼다.

고려대 성소수자 동아리 '사람과사람' 회장인 배혜윤(21)씨는 "성소수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그리고 평소 성소수자임을 밝히기 어려운 사람들끼리 다 함께 교류할 기회이기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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