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13일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 전 총무 등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파마다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이에 따라 5만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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