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13일 경기 수원에서도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유모차에 자녀를 태워 온 젊은 부부부터 할머니와 손자 등 3대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원시민 40여명이 모였다.
7개월 된 아기와 함께 집회 장소를 찾은 30대 부부는 "애가 있다 보니까 잠실까지 못 갔는데, 오늘 수원에서 이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보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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