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파라과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경기장 노동자들이 ‘ICE를 몰아내라(Kick ICE Out)’는 문구가 적힌 배지를 착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경기장 운영사인 레전즈 글로벌과의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들이 근무 중 공식 노조 배지 1개를 착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근 노조와 경기장 운영사 간 합의에는 ICE 등 연방 요원의 존재가 노동자 안전에 합리적 우려를 낳을 경우 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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