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질의 주인공은 재개 서열 4위 LG그룹을 이끄는 구광모(48) 회장이다.
같은 날 서초구의 한 삼겹살집에서 만난 직장인 윤모(31) 씨도 "삼겹살에서 비계를 다 떼어내면 그건 삼겹살에 대한 모욕"이라며 "퍽퍽한 살코기만 먹을 거면 집에서 다이어트 닭가슴살을 먹지 뭐 하러 삼겹살을 먹느냐.비계는 죄가 없다"고 했다.
대학생 이모(24) 씨 역시 "비계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짜(삼겹살)를 못 먹어봐서 그렇다"며 "적당히 비계가 있는 삼겹살은 '삼겹살계의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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