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간) 치러진 페루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의힘' 후보가 좌파 로베르토 산체스 '함께하는 페루' 후보를 역전하며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대선 도전만 연속 네 번째인 후지모리는 개표 초반 대도시 표심에 힘입어 5~6% 포인트 앞서나가다 농촌과 안데스 고원지대 표가 속속 집계되면서 지난 9일 산체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앞서 선거 당국은 대선 결과가 내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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