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3차전 상대' 남아공 비상…"처참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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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3차전 상대' 남아공 비상…"처참한 시작"

16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로 자국팬들의 기대를 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개최국 멕시코와의 개막전에서 0대2로 패배하자 남아공 언론이 비판을 쏟아내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은 패배도 패배지만 감독의 전술과 2명 퇴장 등 경기 내용을 문제 삼으며 A조의 남은 경기인 체코와 한국전에서의 분발을 대표팀에 촉구했다.

현지 일간 더시티즌의 존티 마크 기자는 이날 경기에 대해 "바파나, '멍청한'(braindead) 전술로 멕시코에 패배"라는 제목으로 대표팀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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