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급 인사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합동수사본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노 전 위원장과 허 전 사무총장 등 복수의 선관위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수사팀은 이번 선거 준비 과정 전반에서 작성된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관련 회의록 예산서 등 지방선거 관련 핵심 파일들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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