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많은 문신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힙합 스타일을 고수해 왔던 래퍼 슬리피가 자녀들을 위해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해 훈란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공개된 영상에서도 이와 비슷한 고민이 포착된 바 있다.당시 슬리피가 딸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과정에서 그의 손등과 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포착됐고, 이를 본 제작진은 예상보다 강하고 위협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에 슬리피 역시 깊이 공감하며 "사실 내 몸에 타투가 정말 많다"고 인정했다.이어 "농담 삼아 이야기하면 가수 박재범보다도 많을 것"이라며 "과거에는 문신으로 이겨보겠다는 생각도 했다.
자녀들을 향한 사랑으로 큰 결심을 내린 슬리피는 문신 제거 상담을 받기 위해 전문 피부과 병원을 찾았다.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그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멋지고 자랑스러우며,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시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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