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홀에선 4.3m 버디 퍼트를 넣었고, 14번 홀에선 세 번째 샷을 홀 0.5m 옆에 붙였다.
장유빈은 경기 후 "어제와 오늘 모두 퍼트 감각이 좋아서 좋은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었다"며 "버디를 많이 잡는 스타일이라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내게 잘 맞는 것 같은데, 재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통산 2승을 거둔 배용준은 이날 10점, 중간 합계 12점으로 전날 공동 76위에서 공동 40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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