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한학자 "김건희에 선물 안 줬다"…'권성동 1억'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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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학자 "김건희에 선물 안 줬다"…'권성동 1억'도 부인

이른바 '정교유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법정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건넨 적도,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한 한 총재는 증인신문 전 발언 기회를 얻어 "권성동 의원에게 1억원을 준 적이 없고, 김건희 여사에게도 선물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 총재는 윤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2022년 1월께 윤석열 정부가 통일교를 지원하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권성동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작년 10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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