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퀴어퍼레이드와 기독교 단체의 인근 맞불집회에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이는 인권위의 퀴어퍼레이드 공식 부스 설치가 무산된 데 따른 것이다.
안 위원장은 지난달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 퀴어퍼레이드 행사장에 인권위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퀴어퍼레이드와 기독교 단체의 거룩한방파제 행사를 모두 방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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