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선관위, 3일 오전 투표지 부족 가능성 인지했지만 상급위 지휘권 발동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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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선관위, 3일 오전 투표지 부족 가능성 인지했지만 상급위 지휘권 발동 전무”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일 오전 11시 50분에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상급 기관인 서울시 선관위에 긴급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위원장의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송파구 선관위가 서울시 선관위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현장 대응을 요청한 구체적인 시각은 3일 오전 11시 50분경이었다.

관할 구역 내 각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긴급 요청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되자 송파구 선관위는 일련번호 기재조차 생략한 채 무번호 투표지를 투표소에 무단으로 이송하며 현장 투표 관리관이 직접 넘버링을 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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