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과달라하라 영웅 황인범! “골 넣었다고 부담 느끼면 흥민이 형, 강인이는 축구 못하게요” [체코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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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과달라하라 영웅 황인범! “골 넣었다고 부담 느끼면 흥민이 형, 강인이는 축구 못하게요” [체코전 현장]

황인범은 후방 빌드업의 중추로 기능하며 정확한 패스들을 통해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도왔다.

경기 후 황인범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내가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맞는 게 익숙하지는 않은 선수다.공간이 있어서 침투했고, 강인이가 워낙 좋은 패스를 넣어줬다.당시에는 각도가 없다고 판단했던 듯하다.그래서 한 번에 때리기에는 골키퍼가 신장도 크고 하다 보니까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한 번 접었는데 다행히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그 동작에 속았다”라며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그런 득점을 했다는 게 스스로 믿기지 않으면서 자랑스러웠다”라고 밝혔다.

황인범에게 이번 득점은 더욱 뜻깊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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