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와 네이버 간의 뉴스 콘텐츠 AI 무단 학습 관련 소송에서 유봉석 네이버 최고경영책임자(CRO)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앞서 지상파 3사는 지난 10일, 지상파와 네이버 간 체결된 ‘2018년도 클로바 스피커 특약’ 및 ‘2020년도 뉴스제휴약관’의 체결 경위와 당시 협상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계약 협상을 총괄했던 유 CRO에 대한 증인신문이 필수적이라며 증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양측의 입장을 청취한 재판부는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하고, 지상파 3사가 신청한 유 CRO와 네이버 측이 주장하는 2020년도 뉴스제휴약관 책임자를 모두 신문하거나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신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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