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체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자 응원 인파로 가득찬 서울 광화문광장은 환희로 뒤덮였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응원 대열에 합류했던 직장인들은 경기 종료 후 일터로 돌아갔으나, 연차를 낸 경우 등 상당수는 광장 인근 치킨집과 호프집 등으로 이동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을지로의 한 BBQ치킨 매장에는 회사 단위 예약이 잇따르며 100여명의 손님이 몰렸고, 오비맥주가 마련한 단체 응원 행사에도 임직원과 소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승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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