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같은 대도시 대신 일본 지방 소도시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방문 여행객이 늘면서 유명 관광지보다 현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커지자 항공사들도 신규 노선 취항과 맞춤형 콘텐츠를 앞세워 차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일본 노선 경쟁이 대도시 슬롯 확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새로운 목적지를 발굴해 수요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재방문 수요가 늘어날수록 고베·다카마쓰·사가·마쓰야마 같은 지방 도시의 존재감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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