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문제 지역에 대한 부분 재선거 실시를 촉구하며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의 개혁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관위 직권으로 ‘부분 재선거’ 결단 △선관위 귀책사유로 투표권이 차단될 경우 결과 불문 선거 무효화 법안 처리 △선관위 해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 거버넌스로 전면 재구축 △당일투표, 현장 수개표 원칙을 세우고 투명성 강화 등 네 가지를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날 선관위 귀책 사유로 유권자의 투표권이 침해될 경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선거를 무효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발의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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