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주 발표된 CPI·생산자물가지수(PPI)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4월(3.3%)보다 상승폭이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근원 PCE 지수를 핵심 준거로 삼는다.
WSJ은 5월 CPI 가격지수가 표면적으로는 시장 전망에 부합해 안정적으로 보였지만, 이를 토대로 산출되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오히려 가속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물가가 진정 추세에 있다"는 연준의 주장은 한층 설득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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