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기 하방 위험' 뺐지만 "중동 불확실성 지속…고용둔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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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 하방 위험' 뺐지만 "중동 불확실성 지속…고용둔화"(종합)

재정경제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소비·기업심리 개선 등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중동 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머무는 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이론적으로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가 상승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물가 상승에는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재경부는 세계 경제와 관련해서는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중동 전쟁 영향으로 국제 금융시장 및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하고,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압력 확대, 성장세 둔화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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