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초록 옷 입은 멕시코인들도 "꼬레아!"…응원전서 이미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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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초록 옷 입은 멕시코인들도 "꼬레아!"…응원전서 이미 '판정승'

4년을 기다린 태극전사들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와의 맞대결을 앞둔 11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근처는 일찌감치 축제의 장으로 변해 있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을 입거나 태극기를 두른 현지 '명예 한국인'들은 지나가다 한국 팬을 마주칠 때면 어김없이 반가운 미소와 함께 "꼬레아!"를 외쳤다.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개최국의 상징인 초록색 유니폼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 한국을 응원하는 현지 팬들의 비중도 놀라울 정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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