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을 몰아낸 후, 국군이 다시 우리 땅을 되찾으면 ‘부역자 재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말이 재판이지 정부에서 짜놓은 틀 안에서 판사들이 기계적으로 중형을 선고하는 일이 다였다.
연극 (잔류시민)은 서울이 북한 인민군에 점령당했을 때 피난 가지 않고 서울에 남아있던, 이른바 ‘잔류 시민’에 대해 부역자 재판이 진행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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