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 캡틴' 엔도, 부상으로 끝내 낙마…대표팀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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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 캡틴' 엔도, 부상으로 끝내 낙마…대표팀 은퇴 선언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 엔도 와타루(33·리버풀)가 왼발 부상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일본축구협회 야마모토 마사쿠니 기술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차려진 일본 대표팀 베이스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엔도의 대표팀 탈락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친 이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와서 후회는 없다"라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주장으로서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입에 올릴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한 게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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