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라우라 여사의 소개로 퀴리날레 궁을 둘러보며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전통적인 공간 속에 현대 예술작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인상적"이라며 "흘러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책을 마주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라우라 여사도 한국의 문화유산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국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경험과 아이디어를 더 활발히 교환한다면 의미 있는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3년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 당시 라우라 여사가 동행한 사실을 언급하며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면 더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직접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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