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이 떠날듯한 축구팬들의 외침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이 11일 오후 2천240m 고도에 위치한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했다.
경기장 뒤편에 있던 관중들은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Sombrero)를 형상화한 종이들을 마치 종이비행기 날리듯, 그라운드를 향해 던졌다.
기자들은 휴지 등을 꺼내 '소중한' 모니터부터 닦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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