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투어에서 통산 5번째 결승에 올라온 김영원은 상대전적 2승으로 우세했던 응오딘나이를 상대로 4번째 우승에 도전했다.
응오딘나이는 22-23시즌 7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두 번째 결승을 밟아 PBA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결승에서 2.306의 맹타를 휘두른 김영원에게 발목을 잡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영원은 월드챔피언십 우승 당시에 응오딘나이를 8강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첫 대결이었던 25-26시즌 6차 투어 역시 16강에서 만난 응오딘나이에게 3-0의 완승을 거두며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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