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억 대출, 공은 김병주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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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000억 대출, 공은 김병주에게로

홈플러스 회생에 필요한 자금 2000억원 조달 과정에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000억원을 보증키로 하면서, 나머지 1000억원 조달의 향방이 메리츠금융그룹의 몫으로 이동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MBK·홈플러스 사태해결 TF(이하 TF)’,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 입점점주협의회 등은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의 DIP(회생기업에 대한 대출) 금융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메리츠 측은 대출 조건으로 6%대 금리와 함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법인 및 김병주 회장의 개인 이행보증’ 등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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