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한 뒤 예금금리를 연 2.00%에서 2.25%로, 기준금리(주요재융자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각각 2.40%, 2.65%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중동전쟁 발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 세계 물가가 뛰기 시작한 이후 G7(주요 7개국) 경제권에서 금리를 인상한 중앙은행은 ECB가 처음이다.
이날 금리 인상으로 ECB 통화정책 기준인 예금금리와 한국 기준금리(2.50%)의 격차는 0.25%p로, 미국(3.50∼3.75%)과는 1.25∼1.50%p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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