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임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관련해 전날 경기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2022∼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30억∼4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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