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의 임기 내 추진 중단 선언 이후 김제·전주 통합론으로 급선회했다.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미래 역사에 미뤄두고 김제·전주 통합의 길로 나가겠다”며 “김제·전주 통합시는 항만과 공항, 철도 등 이른바 ‘트라이포트’를 갖춘 국제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지난 9일 완주군 새마을회 간담회와 유희태 완주군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등에서 “완주군민의 뜻이 이미 확인된 만큼 임기 중 완주·전주 통합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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