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29억 출자금 무단 용도 변경에 이자 미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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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29억 출자금 무단 용도 변경에 이자 미수령

투자 방식 임의 변경, 그린수소 염가 판매, 청정수소 인증 조건 미충족 등 제주에너지공사의 방만 경영 사례가 무더기로 드러났다.

공사는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출자금' 명목으로 승인된 29억7000만원 중 일부(67%, 19억8000만원)를 주주대여금으로 변경 집행했다.

공사는 19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대여금을 집행하면서 담보나 보증 등 채권 보전 조치를 확보하지 않아 감사 시점까지 연 7%의 약정 이자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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