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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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균형발전 정책 방향: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인구이동 분석' 보고서는 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이 일부 지역의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수도권 집중 완화라는 본래 목표 달성에는 한계를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비수도권 광역시와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연계하는 방향의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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