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손실을 이유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약 1천900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하고 면세사업권을 반납한 호텔신라가 공항공사에 1천억여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3년 사업권을 획득한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이후에도 면세 산업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항공사에 임대료 40%를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공항공사의 위약금이 과중해 일부 반환을 청구한 것”이라고 소송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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