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EU에 '철강관세 韓에 대한 우호적 고려' 강력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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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EU에 '철강관세 韓에 대한 우호적 고려' 강력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규제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달하며 통상 외교의 보폭을 넓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압박에 이어 EU마저 새로운 철강 수입규제 시행을 예고함에 따라, 한국 기업이 '관세·탄소 비용'이라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정상외교 의제로 끌어올린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핵심 수출 품목인 철강산업의 보호를 위해 EU 지도부를 향해 "철강관세에 대한 우호적 고려"를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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